파울로 코엘료의 [베로니카, 죽기로 결심하다]를 읽고,,
내게 남은 것은 "나는 좀 더 미친 짓을 해야만 했어!"라고 외치던 그녀의 대사 뿐인데
누군가는 그녀의 무기력함에 감정이입하여 하나의 노래로 남기고..
하현우씨, 대단하다. '-'b
읽은지 4,5년이 지났지만 이렇게 기억남는게 없는 것을 보면
나는 제대로 읽지 않은 것이다.
다시 읽어야겠다. 베로니카,,
책 생각하면서 반복 청취 중. (지난 주 까지만 해도 붉은 밭과 거울에 꽂혔는데 :p)
감정이 충만한 밤에는 어쿠스틱이 어울리지 :)
그래도, 국카스텐의 파워풀함을 더 느끼고 싶을 땐 원래 버전이 좋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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