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fe
@
R.S.D
2011. 3. 24. 22:12
뒤늦은 깨달음이겠지?
지금은 인정한다.
내가 지난 날 힘들었을 때를 넘겨온 것은
서툴러서 외면하며 합리화시켜왔기 때문이라는 것을.
이제라도 알았으니 더 이상 서로에게 아픈 감정을 주지 않을 것이다.
물론, 시간이 걸리겠지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