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늬접란 새끼 러너들을 물컵에 담아 뿌리가 자라도록 했었다.
사실, 접란은 뿌리가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흙에 심으면 잘 자란다.
물컵에 담아두었던 것은 단지 빈 화분이 없어서 ㅎ
멜라니 고무나무를 큰 화분으로 옮기고 남은 작은 붉은 화분과 흰 화분 하나가 남아서 그리로 옮겨심었다.
접란은 햇빛을 잘 받을 수록 잎의 초록색 짙고 선명해진다.
물컵에서 수경재배하던 작은 접란들이
햇빛도 적절했는지 선명하고 밝은 초록 잎이다.
마음도 초록잎처럼 싱그러워지는 기분이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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