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게 자란 초코민트 줄기들을 잘라냈다.
잎을 다 따서 말릴까 하다가,
귀찮음도 살짝 있었고 :P
여름맞이로 바꾼 밝은 린넨 식탁보 위에 싱그러운 포인트를 주고 싶었다.
꽃꽂이 하듯이 모양 잡아가며 물컵에 풍덩-
민트 향도 즐기고 초록 빛깔도 즐기고 매우 만족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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