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무실 베란다에서 키우는 적치마상추와 담배상추.
씨앗을 직접 뿌리고 키운지 2달이 넘었다.
항상 햇빛이 쨍쨍, 널찍한 집 옥상텃밭과 달리 위에 플라스틱지붕으로 막혀서
햇빛이 오래 들어오지 않는다. 최대한 햇빛 들어오는 위치에 놓고 키우기는 한데 조금 아쉽긴 하다.
어쨌든 씨앗이 많이 자라서 (발아가 덜 될줄 알았는데 80프로 이상 된 것 같다.)
흙과 화분공간은 부족하고.. 길쭉하게 웃자란 편이다.
웃자라도 부드럽고 맛있지만, 담배상추의 경우 너무 얇고 길어서 안되겠다는 생각이!
이제는 꽤 컸겠다, 조만간 흙을 사서 높이를 보충해주고 간격을 넓혀주어야겠다.
1. 상추 잎 따기 전
2. 잎 따고 정리 후
◀ 점심식사 때 냠냠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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