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, 그래야만 더 나은 삶이 이어지는 것인데
나는 정신이 딴데 팔려서 이 사실을 잊는 경우가 많다.
진짜 중요한 그 무엇인가를 찾아내야 하는데 그것이 나는 아직 부족하다.
부족함을 알면 알 수록 발전되고 채워져야 하는데
알면 알 수록 더 부족함을 알아간다면
그건 내가 게으르다는 것이다.
행동이 굼뜬 것만이 게으른 것이 아닌
생각이 굼뜨고 생각만 하는 것도 게으르다고 할 수 있으니까.
머리 좀 잘 쓰자!